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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중문화 혁신'↑...'2022 방과후 힙합스쿨 DAY CAMP' 열려

[밀리언리포트=서정훈 기자] 새 정부 들어 정치경제 분야 개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중문화정책의 방향에도 관심이 모인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 방과후 힙합스쿨 2기 DAY CAMP’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린덴바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튿날인 18일까지 이어져 청소년들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옛돌박물관'과 '성북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데이캠프(DAY CAMP)에서 성균관대학교 임정연 교수(경영학)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강의를 통해 학생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냈다.

이날 디자인씽킹 실습을 바탕으로 대중음악 '노래가사 쓰기' 등을 직접 훈련하며 대중음악의 이해도를 심화시키는 한편 '힙합스쿨 2기' 뮤직비디오도 촬영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기도 했다.

힙합 뿐만 아니다.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와의 접점을 모색해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

18일 학생들은 북악산과 한양도성 사이 자리한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을 견학하며 민족의 염원이 담겨있는 석조유물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을 통해 선인의 철학과 지혜를 돌아보기도 했다.

이러한 전통과 현대의 철학적 결합 속에서 지난 4개월 동안 진행한 ‘2022 방과후 힙합스쿨 2기’의 결과물이 소개됐다.

이날 청소년들이 직접 작사하고 녹음까지한 힙합(Hip-Hop)곡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힙합안무가 담긴 댄스 뮤직비디오가 촬영됐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가수 Jay Park 등 인기가수 뮤직비디오 제작을 이끈 이대건 촬영감독팀이 맡았다.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디자이너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전문 뮤지션들과 각 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완성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향후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된다.

'2022 방과후 힙합스쿨 2기’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학생들은 29일 '2022 힙스토리 연말콘서트’에서 대중예술적 역량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연말 콘서트'에서 직접 창작한 오리지날 힙합곡으로 랩 댄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연말 콘서트'는 29일 저녁 6시 30분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에는 TV ‘고등래퍼’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 근수’ 등 인기 래퍼들이 출연한다.

시몬스침대와 이마트 광고 등에 출연한 댄스팀 에메트사운드 소속 ‘돗개’, ‘모우’, ‘코주부’와 ‘SHOW ME THE MONEY 9’ 출신 래퍼 ‘바이스벌사’, 그리고 댄스크루CLIP과 ‘방과후 힙합스쿨’ 1기 힙합 크루인’MIC’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연출은 피네이션 전속 아티스트이자 전 A&R제작팀 지케이(GK) 총괄음악감독이 맡았다. 사회는 40만 유튜버 노잼봇이 담당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문화 속 청소년 문화 진흥이 건강한 청소년 교육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린덴바움(이사장 이승희)은 음악으로 소통하며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최근에는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교육적·문화적 혜택이 줄어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여 미래의 주역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사)린덴바움 전화(02-546-5506)와 카카오채널 ‘사단법인린덴바움’ 1:1채팅으로 가능하며, (사)린덴바움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서 가능하다(www.thelindenbaum.org).

millionreportsma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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